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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손호영과 그룹 스윗소로우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잠정 하차한다.
손호영과 스윗소로우는 지난 10일 전설 엄정화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을 하차하게 됐다.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당분간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1월 17일 합류 후 '이용' 편에서 3단 편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스윗소로우 역시 지난 8월 25일 합류 이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한 노래들이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손호영과 스윗소로우의 마지막 무대가 담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내년 1월중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을 하차하는 손호영과 스윗소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젬컬쳐스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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