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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여자 1호가 과거 문제시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밤 방송된 '짝' 41기는 '한번 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짝'에 한 차례 이상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들이 다시 한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1호는 지난 방송에서 결혼의 조건이 잠실 29평 전세 아파트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출연자. 이에 대해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집을 해갈 수도 있다. 과거 방송을 봐도 남자가 해와야 된다고 말한 부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히 얘기하고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꼭 남자가 준비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해명은 아니지만 내 생각이 정말 그렇다"고 덧붙였다.
여자 1호는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1호, 3호, 5호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인기녀로 거듭났다.
[자신의 과거발언을 해명한 여자 1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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