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겨울 반전 사진 "저는 여름이에요"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KBS 2TV 드라마 '각시탈',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 등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올해를 바쁘게 보낸 배우 진세연이 최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예정돼 있던 공식 스케줄을 모두 마친 후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타일리스트 등과 휴가를 떠났다.

13일 오전 진세연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진세연은 여전히 빛나는 미소와 무보정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진세연은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함께 현장에서 고생한 우리 가족들과 함께 한 휴가라서 더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진 것 같다", "올 한해 누구보다 바빴던 여배우, 내년이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휴가중인 배우 진세연. 사진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