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구단이 '불우이웃 돕기'로 따뜻한 겨울의 의미를 되새겼다.
롯데 구단은 13일 김해 상동면 주민센터, 육군 제 53사단 등 지역 유관기관에 소외 계층을 위한 총 1248만원 상당의 불우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올시즌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 성금 적립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2시 구단 직원들이 상동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5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고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롯데 배재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직원들이 육군 제 53사단을 방문하여 총 728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육군 제 53사단을 방문하고 찍은 단체 사진.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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