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자기관리 위해 몸무게 10kg 감량"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몸무게를 10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김동성은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이하 세단강)에서 '내 아이, 2등으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최근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자기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무게 감량으로 몸에 근육이 많이 늘어났다. 대신 허벅지 살이 빠졌다. 전성기때 허벅지가 28인치였는데 지금은 24인치다"고 덧붙였다.

[체중감량 사실을 밝힌 김동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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