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동준, 소지섭과 친분 과시 '훈훈한 투샷'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배우 소지섭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회사원'의 알바생에서 멋진 파일럿 프랭크로 변신한 동준이를 응원하러 온 대박 손님"이라며 "소지섭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둘 다 너무 멋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는 '캐치 미 이프 유 캔'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동준은 검은 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서 있고 뒤에 소지섭은 동준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들며 밝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역시 우월하다" "동준이도 멋있다" "'회사원' 이후로 친해지셨군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준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천재적인 사기꾼인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동준의 뮤지컬 응원차 방문한 소지섭(오른쪽). 사진 = 제국의 아이들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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