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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박칼린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박근혜 당선자는 27일 오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인수위 부위원장에 진영 정책위의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등 인수위 1차 구성을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청년특위 위원으로 박칼린과 함께 교수 외에 외부에서 영입된 위원으로는 윤상규(40)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하지원(43)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칼린은 올해 초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 4·11총선 공선심사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외부 공심위원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박칼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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