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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꽃미남 밴드 아이콘아이즈의 얼굴이 11일 공개됐다.
아이콘아이즈는 만 10대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밴드.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특히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에는 400여 명의 소녀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공개된 아이콘아이즈의 외모는 10대 소녀 팬들이 이토록 열광한 이유를 알 수 있게끔 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과 깜찍하면서도 깨끗한 꽃미남 외모를 하고 있었던 것.
과거 버즈의 앨범 프로듀서였던 고석영 씨는 “다섯 보물을 한 번에 얻었다”며 이들을 칭찬했다.
아이콘아이즈는 리더이자 기타 김현(고색고3)을 비롯해 드럼 정훈(상원고졸), 액션기타 정영빈(한림예고2), 베이스 차범진(한림예고1), 보컬 이두렷(수원공고2)으로 구성됐다.
[10대 소년 팬들을 홀린 꽃미남 밴드 아이콘아이즈. 사진 = 네끼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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