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프렌치 레스토랑 ‘쉬떼르(Sur Terre)’가 반포 서래마을에 공식 오픈했다.
쉬떼르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에 쉐프의 창의성을 더한 요리가 주를 이룬다. 모든 음식은 단품 메뉴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 요리 가격은 18,000원에서 39,000원 수준으로 기존의 프렌치 레스토랑과 비교할 때 저렴한 수준이다. 점심 시간에는 수프와 에피타이저, 식후 차가 제공된다.
대표 메뉴로는 오랜 시간 뭉근하게 익혀낸 ‘양 정강이 찜’과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한‘오리 다리 꽁피’가 꼽힌다. 애피타이저로는 기본 재료의 변형으로 지속적인 개발을 하는 ‘테린’과 프랑스 식 피자인 ‘피살라에르’가 인기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답게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였다. 화이트 톤으로 내부를 통일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밝지만 가볍지 않은 분위기로 연인이나 가족들이 찾아와 여유롭게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쉬떼르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2-5번지 서래마을 내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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