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13일 투수 서재응과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2억9천만원을 받았던 서재응은 이날 20.7%(6천만원) 인상된 3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서재응은 지난 시즌 29경기에 등판, 9승 8패 방어율 2.59를 기록했다.
이로써 KIA타이거즈는 201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중에 최희섭을 제외한 47명과 재계약(재계약율 97.9%)을 마쳤다.
한편 서재응은 오는 16일 투수 윤석민, 외야수 이용규와 함께 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재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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