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 리가 성인이 된 첫날 “‘19금’ 노래를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설리는 1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설리는 스무 살이 된 후 꼭 하고 싶었던 일과 관련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였다”고 밝혔다.
설리는 이어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즐거워했다. 설리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설리는 인터뷰 외에도 같은 f(x) 멤버인 크리스탈,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봄날 같은 하이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성인된 첫 날 '19금' 노래를 들었다는 걸그룹 f(x) 설리. 사진 = 하이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