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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여자 3호가 프로그램에서 중도하차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짝'은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43기로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3호는 남자 1호와 랜덤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도중 여자 3호는 "목이 부었다"며 남자 1호에게 약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여자 3호는 약을 먹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여자 3호는 한밤중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졌고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여자 3호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던 남자 1호는 "마음이 굉장히 복잡하다. 걱정된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짝'에서 중도하차한 여자 3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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