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미모의 예비 신부 공개 '청순+단아함까지'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 벽도 예쁘게 칠하고, 기다리던 그림도 받고, 신부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재우는 예비 신부와 함께 두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캐리커처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한 미소의 김재우 옆에 서 있는 단아한 매력의 예비 신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재우의 예비신부 조씨는 한 유명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 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그해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3월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재우와 단아한 미모의 예비신부. 사진출처 = 김재우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