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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시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new year grandma! 1st memorial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할머니의 묘지를 찾아 장미꽃 한 다발을 놓고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최시원의 표정과 묘지의 모습에서 숙연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에게 저런 슬픔이 있는지 잠깐 잊고 있었다", "할머니도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 것", "최시원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시원은 지난 2011년 7월 조모상을 당했다.
[할머니 묘지를 찾은 최시원. 사진출처 = 최시원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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