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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양동근이 임신한 예비신부를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동근의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를 공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양동근 측 관계자는 "양동근이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싸매지 않는 성격이다. 좋게 생각한다"며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다. 병원에 가야하는데 혼자 보내면 그렇지 않느냐. 그래서 (병원에) 꼬박꼬박 같이 갔다"고 예비신부의 존재를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29일 양동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동근이 오랜시간 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올해 안으로 결혼을 예정했다"며 "당초 빠른 시일 내에 결혼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양동근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인 관계로 조금 미뤄졌다. 올 해 안에는 결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신한 예비신부를 공개한 이유를 밝힌 양동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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