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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장동건과 중화권 인기배우 야자경이 만났다.
장동건은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의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자경도 함께 초청돼 두 배우의 만남이 성사됐다.
또 베이징 주재 이탈리아 대사 알베르토 브라다니니(Alberto Bradanini), 신광천지 대표 장 리즈행(Zhang Lizheng)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초청받은 장동건은 현지의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열띤 환영을 받아 월드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해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장백지 장쯔이가 출연한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장동건(왼)과 양자경. 사진=불가리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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