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기분 좋게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한 가운데 한국과 대만 월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지난 1일 한터차트 1월 월간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멜론과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 월간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또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TOP100 차트에서도 월간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소녀시대의 컴백 앨범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MTV, 롤링스톤지, 타임지, FUSE TV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 갓 어 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특히 유튜브에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시간 만에 3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국내 컴백 활동을 마감한 소녀시대는 오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을 돌며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기분 좋게 정규 4집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