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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스페인 출신 미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8)가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데일리 메일 등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최근 페넬로페 크루즈가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43) 사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아직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였던 크루즈와 바르뎀은 2010년 비밀리에 결혼을 했으며 결혼 6개월 만인 2011년 첫 아들 레오나르도를 출산했다.
한편 페넬로페 크루즈의 여동생인 모니카 크루즈(35) 역시 임신 중이다. 모니카 크루즈는 지난 1월 정자기증으로 얻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페넬로페 크루즈(왼쪽)와 하비에르 바르뎀. 사진 =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스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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