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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살 농구 천재' 영상이 화제다.
최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2살 농구 천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2살가량 된 남자 아이가 슛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단지 공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자 아이의 슛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태어나면서부터 농구공을 접했다고 알려진 이 아이는 서서 골을 넣는 것은 물론이고, 누워서 골 넣기, 골대를 보지 않고 넣기, 계단 위에서 던져 넣기 등 묘기에 가까운 골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놀라운 실력이다" "농구 천재 등장" "귀여운데 농구 실력까지"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살 농구 천재. 사진 = 유투브 동영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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