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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민의 남편이 공개됐다.
변정민은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12세 연상의 남편 최진영 씨를 공개했다.
이날 변정민의 남편 최씨는 결혼 후 8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씨는 화려하지 않지만 지적인 외모와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정민은 "남편이 8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다. 16년 뒤에 다시 방송에 나올 것 같다"며 "내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남편이 가끔 요리를 해주기도 한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변정민의 남편(첫 번째 오른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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