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로이킴, 충격적 회식사진 '소맥 제조+병나발'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로이킴과 정준영의 회식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공식 트위터에는 "정준영 씨 잘 마십니다. 김상우(로이킴) 씨 잘 먹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은 귀여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준영은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제조하고 있거나 와인 병을 입에 물고 있다. 옆의 로이킴은 그런 정준영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푹 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충격받은 듯" "정준영은 소맥 제조 잘하게 생겼다" "같이 놀면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과 로이킴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임시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회식자리의 정준영(첫 번째 왼쪽)과 로이킴. 사진출처 = '정오의 희망곡' 공식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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