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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인이 15kg의 몸무게 감량은 디톡스 다이어트가 아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이뤄졌다.
15일 강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인이 15kg을 감량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다"며 "디톡스 다이어트는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SNS 등을 통해 15kg 감량을 인증한 강인은 적지 않은 몸무게 감량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강인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톡스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15kg의 감량 비결이 디톡스가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강인이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을 통해 정공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5kg을 감량한 강인의 현재 몸무게는 73kg으로 알려졌다.
강인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Single) 활동을 마치고,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슈퍼쇼5'(SUPER SHOW5) 월드 투어를 연다.
[15kg을 감량한 강인. 사진출처 = 강인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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