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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브란젤리나 커플이 와인 사업가로 변신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이하 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프랑스에 소유한 와이너리(와인밭)에서 수확한 와인이 시장에 출시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프로방스에 1000에이커에 달하는 샤토 미라발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 커플은 와인 명문 페랭(Perrin)가와 손을 잡고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질적인 와인 제조를 맡은 마크 페랭은 “브래드와 안젤리나는 무엇이든 완벽을 추구한다”며 “타협을 허용하지 않으며 와인의 품격을 정확히 꿰뚫는 예리함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와인은 ‘보틀드 바이 졸리-피트 앳 페랭(Bottled by Jolie-Pitt et Perrin)’이라는 이름으로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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