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가 오키나와로 향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월 18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지난 11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조기 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박경완, 김광현 등 8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K는 "요코하마, 주니치 등 일본∙한국 프로팀과 12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을 통한 시즌 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
-감독(1명): 이만수
-코치(15명): 김원형, 김태형, 박정환, 박주언, 베너블, 성준, 유태현, 이광근, 이병국, 이형삼, 정경배, 조웅천, 최경환, 한혁수, 허재혁
-투수(20명): 김광현, 김준, 레이예스, 문승원, 민경수, 세든, 송은범, 신승현, 엄정욱, 여건욱, 윤길현, 이영욱, 이재영, 임경완, 임치영, 전유수, 제춘모, 채병용, 최영필, 허준혁
-포수(5명): 김정훈, 박경완, 정상호, 조인성, 허웅
-내야수(8명): 김성현, 박승욱, 박정권, 박진만, 안정광, 조성우, 최윤석, 홍명찬
-외야수(9명): 김강민, 김도현, 김재현, 박재상, 안치용, 이명기, 임훈, 조동화, 한동민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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