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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이 배우 줄리엔강, 윤세아 가상 부부의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줄리엔강, 윤세아 커플의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촬영, 방송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줄리엔강과 윤세아는 지난해 8월부터 가상 부부로 투입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방송에선 전통 혼례를 치르며 가상 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 배우 오연서 가상 부부가 하차하고, 아이돌그룹 2AM의 정진운, 배우 고준희 가상 부부가 새로 투입됐다.
[배우 윤세아(왼쪽), 줄리엔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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