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영의 소속팀 셀타비고(스페인)가 에레라 감독을 경질하고 레지노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셀타비고는 1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지노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레지노 감독은 지난시즌 그라나다(스페인)를 지휘했으며 그 동안 레반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박주영의 소속팀 셀타비고는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서 5승5무14패(승점 20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박주영은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서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반면 최근 리그 3경기서 2경기에 교체 출전하는데 그쳤다.
[사진 = 셀타비고 홈페이지 화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