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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보이그룹 2PM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캐릭터 피규어가 나왔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일 2PM의 리얼 캐릭터 피규어 '2PM Figure Set Limited Edition'이 출시됐다.
이번 캐릭터 피규어는 2PM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사실감 있게 담아 낸 피규어로, 극대화 된 리얼리티가 2PM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한다.
6인치(inch) 크기의 여섯 멤버 캐릭터가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약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작품으로 각 멤버 별 3D 스캔 및 실사 작업을 통해 2PM만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 전체적으로 하드 콘셉트(Hard Concept)를 통해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한편,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우영, 준호 각 멤버들의 다른 개성은 물론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해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켰다.
피규어의 제작 및 유통사 측은 "2PM의 피규어는 다크 그레이와 실버펄 컬러로 제작, 2PM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마치 웅장한 동상 같은 느낌으로 표현했다"며 "피규어로 새롭게 태어난2PM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리얼 캐릭터 피규어가 출시된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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