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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이리스2' 엔딩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쫄깃한 엔딩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회부터 4회까지의 엔딩 모두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눈앞에 앞둔 기막힌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다음 회차의 예고편마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유건(장혁)과 수연(이다해)을 저격하려는 듯한 아이리스가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이 보여지면서 일발의 총성이 들리는 엔딩과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총 앞에서 불안 한 듯 손을 떨고 있는 수연을 보고 놀란 유건의 얼굴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다림을 더욱 애타게 했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본방송만큼이나 중요한 엔딩과 예고편이니만큼 앞으로도 더욱 세심함을 기울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리스2' 엔딩. 사진 = '아이리스2'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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