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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찾은 뒤, 주말에는 30대 금발 미녀와 밀회를 즐겼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아놀드는 지난 22일 LA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금발 미녀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모습은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는데, 아놀드와 이 여성은 팔짱을 끼고 식당에 나타나 저녁식사를 즐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놀드는 현재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 사실상의 불륜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놀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를 사랑하며, 재결합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주에는 내한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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