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국팬들과 만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내달 7일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홍보차 내한한다.
그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6시 30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여한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크리스토프 왈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벌이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연기 인생 최초 악역에 도전, 섹시함과 악랄함 그리고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인다. 내달 21일 개봉.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스틸컷.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