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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한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의 특강이 취소됐다.
오 전 아나운서의 특강을 준비했던 롯데백화점은 "오 전 아나운서 개인 사정에 의해 강연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강연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당초 오 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일과 열정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었다.
MBC에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 전 아나운서는 최근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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