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연맹은 2013시즌 출범 30주년을 맞아 K리그, 축구팬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Talk about K LEAGUE(토크 어바웃 K리그)란 K리그 슬로건을 전개한다.
K리그의 가치와 다양한 이야기, 이슈들을 팬과 함께 스토리텔링화 해 경기장 내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K리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나누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맹은 올 한 해 30주년 주요 사업으로 준비 중인 ▲ 한국 프로축구 비전 공청회 ▲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비전 발표식 ▲ 프로축구 레전드 베스트11 선발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Talk about K LEAGUE’라는 슬로건 아래 연속성을 갖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K리그의 가치, 한국 축구를 이끄는 K리그의 다양한 이야기, 새롭게 도입되는 승강제와 변화의 바람 등 다양한 이슈들을 스토리텔링화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토크 어바웃 K리그.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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