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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지나가 컴백을 앞두고 가발을 벗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나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가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꺼려할 수 있는 가발을 벗는 모습까지도 과감하게 선보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해냈다.
앞서 지나는 새 타이틀곡 '웁스!'의 재킷 사진을 통해 강렬한 레드빛의 단발머리와 톡톡 튀는 느낌의 도발적인 섹시함으로 '지나 스타일'을 선보이며 컴백에 기대를 높여왔다.
한편 '웁스!'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의 세레나데를 넘어 매력적인 여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지나의 새 미니앨범 4집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파격 가발 사진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지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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