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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국 자동차 광고에 출연해 섹시함을 뽐냈다.
10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현아가 출연한 일본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의 미국 광고가 게재됐다. 지난해 11월 현지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현아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춤을 추는 현아는 묘한 눈빛과 특유의 섹시함으로 자동차와 함께 돋보였다.
앞서 현아는 솔로곡 '버블 팝'과 '아이스크림'을 통해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 내며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같은 인기에 힘 입어 촬영된 이 광고를 통해 현아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아는 또 지난해 9월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닷컴이 21세 이하 유망주를 대상으로 선정한 '21 언더 21(21 UNDER 21)'에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아가 출연한 미국 토요타 자동차 광고. 사진 = 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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