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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태국에서 야성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 촬영차 태국 정글에서 그간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활동적인 매력을 보였다.
11일 공개된 손예진의 태국 화보촬영에서 손예진은 거침없이 암벽등반에 나서는가 하면 강인해진 카리스마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촬영 배경이 된 정글에 걸맞게 정글 여전사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손예진은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왔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과 높은 곳을 로프 없이 오르는 아찔한 볼더링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미소와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영화 '타워'로 스크린을 장악한 손예진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후속으로 편성 예정인 드라마 '상어'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태국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한 손예진. 사진 = 와일드로즈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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