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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을 떠난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르샤가 오는 25일 진행되는 전설 '해바라기'편을 마지막으로 '불후'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11주 동안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불후'에 도전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나르샤는 최근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여주인공으로 합류를 결정하면서 '불후'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불후'에서 지난 1월부터 합류해 다양한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불후'에서 하차하는 나르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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