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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김현아가 자신의 팀 내 외모 서열을 중상위권이라고 말했다.
2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첫 해외 특집 일본 편이 방송됐다. MC 정형돈은 게스트로 출연한 포미닛을 향해 "다들 정말 예뻐졌다"며 멤버들을 일일이 칭찬하면서도 "(김)현아도 차차 예뻐질 것이다"라고 말한 뒤 김현아에게 "현아야. 연예인은 관리해야 한다. 한순간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현아는 포미닛 내 외모 서열을 묻는 질문에 "중상위권이다. 화장이 잘되면 2위, 잘 안 되면 3위"라며 "오늘은 5위다. 늦잠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길 수 없는 멤버로 남지현을 꼽더니 "딱 보면 그냥 얼굴이 예쁘다"고 칭찬했다.
앞서 남지현은 자신의 외모 서열로 "당연히 1위"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김현아.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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