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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0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사랑에 빠진 남자가 돼 돌아왔다.
인피니트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의 수록곡 '그리움이 닿는 곳에'와 타이틀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의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맨 인 러브'는 타이트한 드럼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듬을 바탕으로, 남자라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틴탑, 다비치, 이하이, 지나, 걸스데이, 허영생, 홍진영, 레이디스 코드, 라니아, 투빅, 퍼플레이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 인피니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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