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지애, ♥여친이 불안하겠어…방콕 빛낸 미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와썹 출신 지애(본명 김지애·29)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애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했던 방콕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콕을 여행 중인 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지애는 검은색 나시 원피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높은 콧대와 조그마한 얼굴,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 등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이외에도 지애는 머리 위에 노란 뱀을 얹은 모습, 방콕에서 피어난 분홍 꽃, 늦은 밤 야외에서 즐긴 음식 등 다양한 방콕 여행 사진을 남겼다.

지애는 지난 2013년 그룹 와썹으로 데뷔했다. 2020년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 2022년에는 첫 솔로앨범 '러브 이즈 러브(Love is Love)'를 발매하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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