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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소연이 극장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영화승부 #시사회 #윤아언니랑♡ 넘 재밌어요~~ 바둑 모르는데 영화의 따뜻함과 긴장감 #최고 #승부"라는 글을 달고 오윤아와 함께 영화 '승부' 시사회에 다녀 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소연은 짧은 블랙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를 신고, 한 손엔 봄 재킷을 들고 절친 오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는 톤다운된 올리브 계열의 봄 재킷과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봄처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같은 날 오윤아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소연과 함께 '승부' 시사회에 다녀 온 근황을 전했다.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승부사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소연의 "바둑 모르는데 최고"라는 말처럼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정석, 포석, 패착 등 어려운 바둑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 처리했다.
한편, 이병헌의 영화 '승부'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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