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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뒤늦게 이슈의 중심에 선 배우 장경아의 소속사 측이 “직접 봤거나 들었던 사연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인 자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트위터 글이 불거진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누군가를 직접 지목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기사들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봤거나 들은 것도 아니다”라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들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을) 남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경아는 지난해 1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면서 “내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 연말까지 띄워둘것임”이라는 글을 올려 뒤늦게 문제가 됐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신인 연예인 성상납 비리를 다룬 영화 ‘노리개’ 제작 한다고. 근데 누가 누구의 노리개이고 피해자인지는 구분 짓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 알면서 덤벼들어 놓고 나중에 와선 피해자마냥 울어도 늬들 책임이야. 서로 이용해먹으려는 더러운 마인드는 똑같지 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경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질병관리본부 조사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성상납 발언으로 뒤늦게 이슈의 중심에 선 배우 장경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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