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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귀요미 셀카를 공개했다.
보라는 2일 밤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 4일! 케이윌 오빠의 컴백! 러브블러썸. 사랑해주세용"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라는 후드티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양손을 머리위로 올려 4월 4일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송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보라 귀요미 셀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보라가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의 발매일이 4월 4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응원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4일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정규3집 PART.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라의 귀요미 셀카.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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