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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스타들의 전유물인 커피광고 모델로 합류했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설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쟈뎅은 “설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고객층인 2540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설리는 지난 3월 진행된 ‘까페리얼’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모든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설리는 최근 본업인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 사진 = 쟈뎅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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