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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영의 일상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아영이 들고 있는 '장옥정' 대본에 주목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에 입문한 아영은 '장옥정'을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아영은 극중 명안공주 역을 맡아 이순(유아인)의 여동생으로 분한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백'에서는 마냥 귀엽고 발랄하더니 대본 연습 열심히 하네", "달샤벳 활동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태희, 유아인 등이 출연하는 '장옥정'은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장옥정' 대본 연습에 한창인 아영.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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