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수영, 와인잔 들고 찰칵 '분위기 있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수영과 함께(With my lovely SY).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연과 수영은 촛불과 꽃병이 놓여진 테이블에서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면서 친자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 와인을 마시는 수영(왼쪽)과 태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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