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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권상우가 고급 컨버터블 자동차를 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4일 자신의 중국판 SNS 웨이보에 "오늘 날씨 최고! 촬영 끝나니 날씨가 확 풀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모자와 선글라스, 가죽 재킷 차림으로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권상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동차 멋있네요”, “권상우 씨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활약했다.
[권상우. 사진 = 권상우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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