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OSEN 야구기자들이 만든 스카우팅 노트북이 출간됐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한국 프로야구 스카우팅 노트북이 올해도 출간됐다. 야구전문기자들로 구성된 OSEN 야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7년부터 1, 2군 등록선수 전원을 소개한 프로야구 지침서다. 프로야구 올 시즌 등록 선수 전원에 대한 평가 및 상세 프로필을 게재한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인증을 받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가이드북 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기도 한다.
올해 스카우팅 노트북에서는 1, 2군 등록 선수 전원의 지난 시즌 활약 총평, 공수에 걸친 장단점 분석, 올 시즌 예상평, 그리고 연도별 연봉을 포함한 상세한 프로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판매가격은 권당 1만 5000원이다. 구입은 OSEN 홈페이지(www.osen.c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14-6257~8)로 하면 된다.
[스카우팅 노트북 표지. 사진=OSEN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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