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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년 만에 ‘부기맨’으로 돌아온 가수 홍진영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진영은 컴백곡인 ‘부기맨’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축제 섭외 러브콜 또한 쇄도하고 있는 것. 지난 2009년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이을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홍진영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번 달 그는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을 비롯해 그룹 기업행사, 대학 축제 등의 스케줄로 빡빡하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축제 시즌인 요즘 각 지역단체와 기업, 대학교 등에서 계속적으로 섭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홍진영은 “오랜 시간 야심차게 준비해 들고 나온 ‘부기맨’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신나고 즐거운 무대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진영의 ‘부기맨’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경쾌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축제의 꽃' 등극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수 홍진영.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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