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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다시 영화 제작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제작 인앤인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이종필 감독과 제작자이자 개그맨인 이경규,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노래를 못하는 대신 굉장히 좋아한다. '복면달호'로 대박이 터졌으면 제2의 음악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면달호'가 찝찝하게 끝나 노래 이야기를 하나 더 해야겠다고 소재를 찾던 중 '전국노래자랑'이 가장 오래된 노래 프로그램이고 해서 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출연자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나올까' 그런 생각을 하다 기획해 4년 동안 만지고 있던 중 오늘 제작보고회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복수혈전', '복면달호'를 제작한 개그맨 이경규가 영화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영화 제작자로 나선 작품이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내달 1일 개봉.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자 이경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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