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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도현이 여성듀오 15&(박지민 백예린)을 응원했다.
윤도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민이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15&의 신곡 '섬바디(Somebody)'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윤도현은 지난해 진행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사회를 맡으며 참가자였던 박지민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지민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음악성과 스타성을 두루 인정 받았다.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결성된 15&는 데뷔곡 '아이 드림(I Dream)'에 이어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섬바디'로 컴백했다. 이 곡을 통해 15&는 꿈을 노래하는 소녀의 모습을 벗고, 사랑을 찾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탐색을 하는 깜찍한 소녀로 변신했다.
[15&(오른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YP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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